광주광역시의회 박필순 의원 “타랑께 무료화·24시간 운영 환영”

광주광역시의회 박필순 의원 “타랑께 무료화·24시간 운영 환영”: 광주시, 타랑께 무료화·24시간 운영·자전거 확충 시사; 2023.06.09 18:44 입력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src="http://www.newsjonghap.com/PEG/2023/6/20230609184423-8231.jpg" alt="광주광역시의회 박필순 의원"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br />[JNT종합뉴스통신=한상욱기자] 광주시가 ‘타랑께’의 무료화와 24시간 운영을 검토하는 등 공유자전거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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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일 제317회 광주광역시의회 제1차정례회 예결위 1차 회의를 열고 2022회계연도 광주광역시 세입·세출 결산서 심사를 진행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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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필순 광주시의원(광산구 제3선거구)은 회의에서 “타랑께 운영예산을 올해 6월까지 운영하는 것으로 심의했다”며 “6월 이후 운영계획이 있느냐”고 질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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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이돈국 군공항교통국장은 이에 대해 “데이터분석을 토대로 이용자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타랑께 정류장을 재배치하겠다”며 “또 현재 350대로 부족한 공유자전거를 내년까지 1250대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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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용자 확대를 위해 타랑께를 무료로 이용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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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필순 의원은 이에 대해 “공유자전거를 확대하는 방향에 대해 기본적으로 환영하지만, 개선해야 할 문제는 여전히 많다”며 “시민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자전거와 자전거 타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더 많은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고 당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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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달 2일, 광주시의회 시정질문에 출석해 타랑께 운영지역을 첨단지역까지 확대하겠다고 발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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