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윤기섭 시의원, 따릉이 운영 개선과 적극적인 홍보 필요

서울특별시의회 윤기섭 시의원, 따릉이 운영 개선과 적극적인 홍보 필요: 따릉이 이용률과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 2023.11.20 17:15 입력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src="http://www.newsjonghap.com/PEG/2023/11/20231120171507-6628.jpg" alt="서울특별시의회 윤기섭 시의원"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br />[JNT종합뉴스통신=최성열기자] 서울특별시 의회 교통위원회 윤기섭 의원(노원구 제5선거구, 국민의힘)은 8일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서울시설관리공단을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운영 개선과 적극적인 홍보 필요성을 강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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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의원은 “따릉이 광고가 유찰된 이유가 기업들이 원하는 광고판이 부족하고, 광고 효과가 낮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하며, “전문 홍보 업체의 자문 등을 통해 광고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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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윤 의원은 따릉이 운영에 근로복지사업으로, 자전거 정리 등의 업무를 하시는 ‘어르신 따릉이 봉사단’이 얼마만큼의 성과가 있는지 확인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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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따릉이 이용률이 높은 지역과 낮은 지역을 구분하여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앱(App)을 이용하여,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이 참여하여 자전거를 효율적으로 재배치하는 방안’에 대하여, 사업의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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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윤기섭 의원은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서울시의 교통수단 중 하나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따릉이 운영 개선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따릉이 이용률을 높이고,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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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서울시는 23년 9월 현재 41,000대의 따릉이를 운영 중에 있으며 23년도에 45,000대까지 확보할 예정이다. (전년 43,500대에서 4,500대 폐기 후 추가구매분 6,000대 중 2,000대 납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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