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 순항

창원특례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 순항: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 기획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2024.09.30 15:51 입력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src="http://www.newsjonghap.com/PEG/2024/9/20240930155034-83565.jpg" alt="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 기획연구용역 중간보고회 "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br />[JNT종합뉴스통신=오기표기자]  창원특례시는 30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 기획연구용역의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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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보고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과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경상남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용역 추진사항, 기업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방안 및 법령 제·개정 사항, D.N.A.혁신타운(기업 입주 공간) 건축계획과 기업유치를 위한 제반 사항 마련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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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는 해당 용역을 통해 올해 1월 신규 지정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D.N.A.혁신타운 건립의 국비 확보를 위한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대응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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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역 내용으로는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 방안 △D.N.A.(Data, Network, AI)산업 유치 △주력산업(제조업)과의 연계방안 △콘텐츠산업 유치 △국고지원의 필요성 등을 담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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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표 창원시장은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은 기존 자유무역지역과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넘어 산업혁신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이다”며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을 통한 마산의 신산업 혁신의 모습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며 경제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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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총 부지면적 33,089㎡로 20층 규모 산업시설, 12층 규모 지원시설로 구성된 D.N.A.혁신타운이 건축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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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A.기업을 중심으로 첨단제조기업뿐만 아니라 인재양성 교육기관 등 기업 지원 시설 또한 입주시킬 계획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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