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 스마트팜 우수선진지 견학 개최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 스마트팜 우수선진지 견학 개최: 2024.04.30 14:06 입력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src="http://www.newsjonghap.com/PEG/2024/4/20240430140618-35858.jpg" alt="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 스마트팜 우수선진지 견학 개최"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br />[JNT종합뉴스통신=최정수기자]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3일 1박 2일로 민·관 합동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동구청 자활 담당자를 비롯한 공무원 3명과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 직원 3명 총 6명이 참석했으며, 경남 스마트팜 혁신 밸리(경남 밀양시), KF농업개발(경남 창원시), 바른팜 광주지사(광주광역시) 3개소를 벤치마킹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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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는 2024년 중 '샐러드와팜'이라는 신규 자활사업 개소를 앞두고 스마트팜 우수기관 선진지 견학을 기획하게 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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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와팜'은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한 신규 사업으로서, 실내공간에 작물 재배에 적합한 생육환경을 제공하여 연중 작물재배가 가능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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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의 생산·유통뿐만 아니라 농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할 계획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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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우 센터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스마트팜 활용 휴게공간 사례와  기자재 현황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게 됐다.”며 이번 견학의 소감을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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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동구청장은 “시설 구축 선진사례를 통해 올해 상반기 중 동구에 설비할 스마트팜 시설에 대한 안목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자활사업의 활성화와 다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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