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흥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착공식 개최

원주시, 흥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착공식 개최: 원주천 르네상스 연계 친수공간 및 안전한 하천 조성; 2024.04.18 17:48 입력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src="http://www.newsjonghap.com/PEG/2024/4/20240418174813-43992.jpg" alt="원주시, 흥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착공식 개최"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br />[JNT종합뉴스통신=김대현기자]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추진하는 ‘흥양천 친수공간 및 안전한 하천 조성’을 위한 흥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착공식이 18일 흥양천 태장문화마당에서 개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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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원주천 합류부에서 소초면 흥양리 직산2교까지 홍수에 대비하고 문화생태가 살아있는 수변공간으로 재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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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및 국회의원 및 시의원, 기관 대표, 5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이고 안전한 사업 추진을 기원하며, 사업 경과보고, 축사, 시삽식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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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는 원주천 상류 단구동 동부교부터 하류인 우산동 흥양천 합수머리까지 원주천을 도심 속 시민 쉼터로 새롭게 단장하기 위한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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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 도심 대표 친수공간의 역사적 변화를 반만년 전부터 그리해 왔듯이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은 흥양천부터 시작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하천을 조성토록 하겠다.”고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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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1월 원주천 르네상스 조성사업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시는 이를 적극 반영하여 흥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과 원주천 르네상스 조성사업을 2025년까지 조성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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