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군산 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인천시청 김재민 우승

2024 군산 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인천시청 김재민 우승: 2시간20분대 주파; 2024.04.16 11:50 입력

이명기기자 jjhh@naver.com

<div align=""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2024 군산 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인천시청  김재민 우승" src="http://www.newsjonghap.com/PEG/2024/4/1713235187481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1위를 차지한 인천시청의 김재민선수가 단상에 올라 기념촬영을하고있다.</div></td></tr></tbody></table><p> </p><p> </p></div> [JNT종합뉴스통신=이명기기자]<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dotumche, applegothic; font-size: 11pt;"> </span><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dotumche, applegothic; font-size: 11pt;">2024 군산 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가 14일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 엘리트 남자부 인천광역시청의 김재민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에서는 삼척시청의 이수민 선수가 우승을 거두었다.</span><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dotumche, applegothic; font-size: 11pt;">이번 대회는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했기도 했으며, 선수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눈길을 끌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dotumche, applegothic; font-size: 11pt;">남자부에서는 초반에는 합천군청의 오주한 선수가 선두를 달렸으나, 중반에는 코오롱의 김태진 선수가 선두를 빼앗았다. 하지만 결승점 2km 정도를 남기고서야 인천광역시청의 김재민 선수가 다시 선두를 빼앗으면서 막판 스퍼트를 올려 우승을 차지했다. 김재민 선수의 기록은 2시간 20분 12초로 기록됐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dotumche, applegothic; font-size: 11pt;">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2024 군산 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인천시청  김재민 우승" src="http://www.newsjonghap.com/PEG/2024/4/1713235734972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인천시청의 김재민 선수가 언론사 인터뷰를 하고있다.</div></td></tr></tbody></table><p> </p><p> </p>한편, 여자부에서는 전년도 우승자인 삼척시청의 이수민 선수가 처음부터 선두를 유지하며 막판까지 1위를 놓치지 않았고. 이수민 선수는 2시간 35분 46초로 결승점을 통과하며 군산새만금마라톤 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span></div><div><br></div><br><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dotumche, applegothic; font-size: 11pt;">이러한 결과로 인해 이번 대회는 특히나 경쟁이 치열했던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뛰어난 경기력과 투지가 돋보이는 대회로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span><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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