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세종낙화축제 우천으로 하루 순연

2024 세종낙화축제 우천으로 하루 순연: 12일 오후 5시 40분 봉축대법회, 7시 30분부터 낙화 행사; 2024.05.12 15:32 입력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src="http://www.newsjonghap.com/PEG/2024/5/20240512153234-49117.jpg" alt="2024 세종낙화축제 우천으로 하루 순연"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br />[JNT종합뉴스통신=강병식기자] ‘2024 세종낙화축제’가 우천으로 인해 12일 일요일 저녁으로 하루 연기돼 개최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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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11일 저녁 4㎜의 비와 강한 바람이 예보됨에 따라 정상적인 행사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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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세종중앙공원 잔디마당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세종낙화축제는 다음 날인 12일 정상 개최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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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落火)는 낙화봉에 불을 붙여 불씨가 떨어지는 모양과 소리를 함께 즐기는 방식으로 불을 붙이기 전에 비가 오면 낙화봉 한지가 젖어 불이 붙지 않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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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시는 예보된 강수량이 미미할 것으로 보고 축제를 진행하기로 방향을 잡았으나 행사 당일 아침 관람객들의 안전과 완벽한 축제 진행을 위해 축제 연기를 최종결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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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당일 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시는 시 누리집과 공식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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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은 “불을 이용하는 축제인 만큼 날씨로 인해 불가피하게 행사를 연기하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12일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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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종낙화축제는 12일 오후 5시 40분부터 1부 봉축대법회가 진행되며 본격적인 2부 낙화 행사는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약 3시간에 걸쳐 열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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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운영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시청 관광진흥과 또는 세종시 문화관광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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