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국내외 유기농전문가들이 한자리에’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학술행사 유치 성공적으로 마무리

충청북도, ‘국내외 유기농전문가들이 한자리에’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학술행사 유치 성공적으로 마무리: 총 14회 학술회의 개최... 유기농산업 학술·정보교류의 장 역할 기대; 2022.06.17 07:08 입력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src="http://www.newsjonghap.com/PEG/2022/6/20220617070722-24050.jpg" alt="충북도청사"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br />[종합뉴스통신 = 양지수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유기농산업 분야별 단체들이 참여하는 학술행사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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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회의는 공동 주최기관인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IFOAM)에서 주관하는 국제학술회의 4회, 국내 유기농산업 분야의 저명한 단체에서 주관하는 학술회의 4회, 포럼 및 기타 행사 6회로 총 14회가 7월 ~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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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성공적인 학술행사를 위한 사전 학술행사로 엑스포 성공개최 붐 조성을 위한 D-100기념 유기농정책 국제컨퍼런스가 다음 달 20일 ~ 21일에 개최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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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엑스포 기간에는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IFOAM) 50주년 기념 학술행사와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IFOAM) 아시아 10주년 기념 학술행사 등 개막식·폐막식과 연계하여 전 세계 최대의 유기농 국제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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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외에도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학술행사와 농정·경제·환경분야의 포럼 등 6개의 학술행사를 유치했으며, 유기농분야에 대한 지식교류의 장이 준비될 예정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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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학술행사들은 유기농의 미래비전과 산업발전을 논의할 수 있는 국내·외 권위자 및 인사를 초청해 엑스포의 위상을 높이고, 괴산이 세계 속의 유기농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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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학술행사는 엑스포 행사장 인근의 충북유기농업연구소, 중원대학교, 괴산농업기술센터, 괴산군청에서 열릴 예정이며, 비대면 참가자의 편의를 고려해 웨비나 시스템을 구축해 온라인 무료 스트리밍 플랫폼(유튜브 등)으로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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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농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엑스포 학술행사 개최를 통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국내외 유기농·친환경의 기술과 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유기농을 해야 하는 사회적 가치 증진 및 유기농산업 확산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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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17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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